지난 1월 23일 미국의 인터넷 종합 쇼핑몰인 ‘아마존’에 대현에스티의 H2 Sensing Tape가 입점하였습니다. 대현에스티의 수소 안전 솔루션 중 하나인 H2 Sensing Tape는 수소에 반응하면 색이 변하는 수소 변색 테이프로 주로 수소 저장업체 등 대규모 기업과의 거래가 주를 이루고 있는 제품입니다.

​​​​​​​대현에스티는 이번 입점을 통해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은 물론, 개인 고객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제품 사양 및 가격은 아마존 사이트에서 H2 Sensing Tape 또는 Hydrogen Sensor Tape로 검색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2024년 1월 3일, 개발 프로세스 혁신 TFT가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엄주흥 대표이사님 및 글로벌영업그룹, 기술연구소, 품질보증그룹, 제조그룹 각 그룹별 담당자들로 구성된 개발 프로세스 혁신 TFT는 개발 단계에서 고객이 요구하는 물성, 사용환경, 신뢰성 등을 확보하여 양산 수율을 목표 수율 이상 관리하고, 제품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발족되었습니다.

​​​​​​​약 3개월간 진행될 이번 TFT는 현재 운영 중인 개발 프로세스를 면밀히 검토하고 점검하여, 불필요한 단계는 과감히 없애고 각 단계별 프로세스를 보완·강화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함입니다.

엄주흥 대표이사님은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품질 경쟁력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프로세스의 큰 변화 없이는 Out put이 변화할 수 없으며, 주요 문제점들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개선하여 개발 프로세스의 수준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개발 프로세스는 하나의 그룹이 아닌 다양한 유관 그룹들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만큼 각 그룹별 담당자와 그룹장님들의 다양한 의견과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합니다. 이에 대현에스티 임직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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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에스티는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여 고객과 함께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고객과의 상호 신뢰가 바탕이 된 건강하고 가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4년 2월, 신상품 개발 및 매출확대를 위하여 상품기획팀을 신설하였습니다. 대현에스티 설립 이래 최초로 신설된 팀으로, 전략마케팅팀이었던 김민수 대리가 상품기획팀의 팀장으로 새롭게 발령받아 팀을 이끌어나갈 예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상품기획팀 팀장인 김민수 대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품기획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1. 상품기획팀이란 무엇인가요?
상품기획팀은 기존 방식인 수주 개발을 통한 제품 양산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마켓 센싱(Market Sensing)을 통해 고객의 표면화된 욕구인 Needs와 잠재적 욕구인 Wants를 찾아 상품으로 연결하여 기획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중·장기 시장 정보와 소비자를 분석하여 로드맵을 작성하는 다세대 상품기획(MGPP, Multi Generation Product Planning) 계획을 수립하고 고객 인사이트를 반영한 아이디어를 생성하여 매출-수익을 극대화하는 상품기획 활동을 수행합니다.

Q2. 상품기획팀이 추구하는 목표는 무엇인가요?
고객의 Needs를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상품을 개발하여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끊임없는 연구와 창의적인 기획을 통해 고부가가치 상품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Q3.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상품기획의 목적은 좋은 상품이 아니라 좋은 구매 이유를 만드는 것으로 상품을 기획함에 있어서 '고객이 우리의 상품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의미와 함께 항상 혁신적인 생각으로 아이템을 기획하여 대현에스티의 중·장기적인 매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4.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자유롭게 해주세요.
상품을 성공적으로 선보이기 위해서는 시장 분석, 소비자 욕구 파악, 상품 기획개발 등이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상품을 선보이기까지 각 단계에서 다양한 그룹과 협업하여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 그룹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