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수소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달입니다. 그 중 대현에스티는 지난 9월 13일부터 3일간 일산 KINTEX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전시회인 'H2 MEET 2023'에 참가하였습니다.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3개 부문에서 전 세계 18개국 303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제품·기술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세미나와 컨퍼런스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첨단 기술을 통한 수소 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리더스 서밋, 컨트리 데이, 테크 토크 3가지 세션으로 수소 업계의 글로벌 리더, 정책 입안자, 전문가 등 184명의 연사가 참여했습니다.
지난해 행사에서 온도, 습도 및 자외선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수소를 감지하여 가시적인 색 변화를 일으켜 사용자가 수소가스 누출 여부를 쉽게 판별할 수 있는 H2 Sensing Tape를 선보였던 대현에스티는 올해에는 국내 최초로 난연성을 부여하고 검지 성능을 더욱 강화하여 업그레이드된 ‘H2 Sensing Tape’와 두 번째 수소 안전 솔루션인 'MEMS 전기식 수소센서'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선보인 전기식 센서는 최소 100ppm부터 최대 1,000,000ppm에 달하는 광범위한 농도의 수소가스를 검지하고 측정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통신을 활용하여 PC, 스마트폰 등 외부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소 누설 여부를 확인할 수 제품입니다.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다양한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발주로까지 이어지는 등 수소 안전 분야에서 대현에스티가 가진 기술성과 혁신성을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전략마케팅팀에서는 전시회 기간 동안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여 전시회에 참석하지 못한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대현에스티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습니다.
대현에스티는 이후에도 기술의 혁신성과 제품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전세계 수소시장에서 수소 안전 종합 솔루션 분야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 글로벌영업부 정동운 기자
​​​​​​​​​​​​​​

대현에스티는 9월 21일부터 3일간 충북 음성의 수소 안전뮤지엄 일원에서 개최된 '2023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에 참가하였습니다. 충청북도와 음성군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의 탄소중립 저변 확대와 수소산업 중심의 에너지신산업 대전환을 목표로 대현에스티, 한화솔루션, 동서발전,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수소관련 기업 10개 기업과 세기라인 등 이차전지기업 4개사, 그리고 성창, 다솔 등 태양광기업 7개사가 참가하였습니다. 수소뿐만 아니라 태양광, 이차전지 등 친환경에너지 전시회, 채용설명회, 공모전 및 기타 체험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이 밖에도 수소 신사업 육성 및 액화수소 인프라 핵심 안전기술과 기술동향 심포지엄, 융복합에너지 지식연구회, 건물형 태양광 세미나, 배터리 화재 안전 세미나 등 다양한 주제로 학술행사도 진행되어 관련 산업의 최신 지식 및 동향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수소 전시관은  누구나 수소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소사용설명서를 게시하고,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까지 전체적인 사이클을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현에스티는 수소 안전 관리 솔루션인 'H2 Sensing Tape'와 'MEMS 전기식 수소센서'를 선보여 지역 주민들과 에너지 산업 종사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수소에너지 관련 참가기업과의 미팅을 통해 추후 비즈니스를 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 글로벌영업부 정동운 기자​​​​​​​

대현에스티 EHS센터는 최신 안전관리 정보 및 동향을 파악하고자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관하였습니다. 안전산업박람회는 ‘혁신과 안전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코로나 대유행으로 안전이 더욱 중요해진 시대에 발맞추어 안전 및 보안 기술 분야의 혁신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다수의 안전산업 기업이 참여하였고, 안전장비, 소방시스템, 화학물질 안전 관리 솔루션, 안전 소프트웨어, 로봇 기반의 안전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정보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산업에서 안전에 대한 중요도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EHS센터는 이번 박람회 참관을 통해 파악한 정보를 토대로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임직원의 사고를 예방하며 대현에스티의 미래를 계속해서 지켜나갈 것입니다.
​​​​​​​
                                                                                                                                         - 총무부 조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