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에스티는 4월 23일에 개최된 2024년 수소산업 육성 기술교류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한 것으로, 수소 산업 산학연 관련 종사자 약 30여명이 참석였습니다.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 안내와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수소산업 인력양성 현황과 지원사업 및 수소인프라 주요사고 분석과 제도개선 사례 소개, 기업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접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올해 충북 음성에 개소한 한국가스안전공사(KGS) 수소제품 시험평가센터 소개 및 평가시험 장비 및 설비를 견학할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되었습니다.

대현에스티는 이번 교류회를 통해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원장님으로부터 자사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소 안전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아 2차 기술교류회에서 자사의 수소 제품 모델을 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또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제품 시험평가 센터장님과 만나 H2 Sensing Tape와 H2 Scanner 제품을 소개하며 수소 산업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외 기술교류회는 물론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석하여 H2 Sensing Tape와 H2 Scanner 제품을 직·간접적으로 널리 알려 수소 안전 종합 솔루션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4월, DST Hall에서 2024년 1분기 경영현황 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대표이사님과 임원진을 비롯한 간부급 인원 총 6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회사의 최근 경영 상황 및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2분기 이후의 대현에스티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엄주흥 대표이사님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현에스티가 미래에 살아남기 위해서 반드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행동에 대한 다섯 가지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첫째, 철저한 계획 수립과 행동으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합시다.
비용 절감 및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활동을 활발히 하여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철저하게 준비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안일한 생각과 과거 조직문화에서 탈피합시다.
조직문화는 구성원들의 생각과 업무태도가 반영되므로, 변화된 조직문화를 통해 실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해야 합니다.

셋째,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합시다.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과거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되며, 자기 스스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넷째, 신사업 추진과 선행기술 개발로 미래의 동력을 확보합시다.
미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고객의 표면화된 욕구인 '니즈'와 잠재된 욕구인 '원츠'를 찾을 수 있어야 하며, 각 조직이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하여 미래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다섯째, 성과지향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여 결과를 도출합시다.
업무 시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전략적이고 성과지향적으로 일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현에스티 임직원 여러분! 배수의 진을 친다는 각오로 초심으로 돌아가 창업정신을 되새기며 모든 업무에 전 임직원이 매진하여 새로운 대현에스티를 만들어 나갑시다.

2024년 4월 18일, 1,500번째 칭찬주인공이 탄생하였습니다! 이번 영광의 주인공은 총무그룹의 차미혜 계장으로, 언제나 밝은 미소와 친절함으로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모습에 칭찬주인공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엄주흥 대표이사님을 비롯하여 경영혁신 TF팀, 총무그룹이 모여 깜짝 축하 이벤트를 준비하였고, 모두의 축하와 격려 속에 차미혜 계장님에게 꽃다발과 케이크를 전달하며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7년 4월부터 시작된 대현에스티의 칭찬릴레이 프로젝트는 “직원이 행복해야 기업이 행복하고, 이는 곧 대현에스티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목표 아래 출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긍정의 언어인 '칭찬'을 통해 신선한 기운을 전파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댄 베이커의 ‘잘되는 회사의 사람들’의 내용에 따르면, 주요 대기업 직원들 중 가장 중요한 동기요소는 ‘급여’가 아니라 ‘인정’이었습니다. 실제로 직장을 그만둔 사람 중 5명 중 4명은 ‘자신이 인정받지 못해’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칭찬과 인정은 사람의 의욕을 고취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모든 사람은 비난보다는 인정을 받을 때 더욱 노력하고 훌륭한 성과를 이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회사 구성원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최고의 방법은 그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를 실천하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하루에 한번씩 칭찬과 인정을 담아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어떠신가요? 대현에스티는 앞으로도 이러한 가치를 실천해 나가며 조직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