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31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중 친환경 에너지 산업 기술 매칭회인 한국혁신기업로드쇼 K-Demo Day : 오프라인로드쇼가 개최되었습니다. 한국 글로벌혁신센터(KIC)와 중국 상하이 기술거래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중국 4대 산업도시군의 중점사업에 맞춰 한-중 양국 기업 및 투자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하여 보다 실질적으로 중국 진출 기술사업과 기업을 지원하고 양국의 친환경 에너지 관련 기술 자원을 통합하여 양국의 에너지 기술혁신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행사 현장에는 상하이 정부 관계자, 투자 기관, 관련 업계 기업 등 150명 이상이 참석했습니다. 동시에 중국 SNS인 위챗으로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진행하였으며, 최대 라이브 방송 관람 횟수는 4,000회 이상으로 집계되며 온오프라인으로 중국의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각종 서류심사와 온라인로드쇼 평가로 선발된 기업만이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대현에스티는 친환경 에너지산업분야 우수 혁신기업으로 당당히 선정되어 당사의 H2 Sensing Tape와 전기식 센서를 홍보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특히 국내 총 11개의 참가기업 중 유일하게 안전분야 기술 제품을 선보인 대현에스티에 수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현에스티는 이를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 활발한 대외 교류를 하며 H2 Sensing Tape와 전기식 센서를 수소 안전 관리 종합 솔루션으로 제공하여 글로벌 수소 센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기술연구소 전재선 기자​​​​​​​

6월 20일 대현에스티 대회의실에서 Market Driving 역량강화 프로젝트 오나료 보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대현에스티 엄주흥 대표이사님 및 임원진과 부서장, 추진TF팀, 삼성전자 담당자 및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를 시작으로 참석자 및 회사소개, Market Driving 역량 강화 프로젝트 완료 보고, 후속과제 협의, 참석자 간담회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급변하는 시장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 치열한 시장 경쟁 상황에서 생존함은 물론, 제2의 도약을 위한 신사업 발굴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월 추진TF팀을 구성하여 20주간 진행되었으며, 총 3가지의 MDC 전략과제를 구체화하였습니다.
첫 번째, 마켓 센싱 역량 강화로 프로세스를 체계화하여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사전에 분석 및 예측하여 전략적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신사업 후보를 발굴하기 위해 학습조직으로의 전환과 사업을 단계별로 구체화하고 성과와 연계한 평가 보상 체계 구축 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위한 개발과제의 타당성 검토를 강화하여 재무적 성과와 연계한 과제 운영을 강화할 것입니다.
엄주흥 대표이사님은 '이번 프로젝트로 TF원들이 마인드셋을 새롭게 할 수 있었으며, 글로벌 기업의 프로세스와 일하는 열정과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고 전하시며, '세상과 기술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역성장의 가장 큰 요인으로 향후 자원들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시행할 것인지 검토하여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대현에스티는 선도 고객사 및 경쟁사의 프로세스를 벤치마켕하고 당사의 성장 규모에 맞추어 핵심 역량과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각 부서별 신규 업무 역량 확보 및 활용을 위한 학습조직 전환과 담당자 지정 및 긴밀한 협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현에스티가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여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임직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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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전략팀 임명묵 기자​​​​​​​

대현에스티는 지난 6월 28일 충북테크노파크와 2023년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 협약식을 체결하였습니다.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수소경제 활성화와 지역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예비수소기업을 수소전문기업으로 성장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까지 기업당 최대 6,000만원 이내로 컨설팅을 통해 수소 생산, 저장,운송,활용,충전 4개 분야에서 기술사업화, 판로개척 등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비수소전문기업은 수소전문기업으로의 성장잠재력을 갖추고, 수소 관련 매출실적이나 기술력을 보유한 도내 중소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 사전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에어레인, 지엠테크, 케이에스이씨, 테크윈, 아스페, 큐에스랩 등 총 10개 회사가 선정된 가운데 대현에스티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예비수소전문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예비수소전문기업으로의 성장잠재력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육성사업을 통해 판로개척 부문을 지원받아 H2 Sensing Tape와 전기식 센서 제품에 대한 마케팅과 홍보에 주력하고자 합니다. 전시회 참가는 물론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여 수소 안전 관리 종합 솔루션 업체로서 판로를 개척하여 성공적인 수소 시장 진출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사 차원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오니 임직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략마케팅팀 김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