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에스티, 수소 TFT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ENVEX 전시회에 대학공동관으로 참가했습니다. 아주대학교 기술을 이전 받은 기업으로 공동관 메인 부스로 참여하여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ENVEX 전시회는 국내 최대 환경전문 전시회로 탄소중립, 친환경 제품 및 기술이 주제였으며, 대현에스티는 수소 누설 감지 센서, 생분해 Film, R-PET를 적용한 보호필름 제품을 가지고 전시회에 참가하였습니다. 대현에스티에서 개발한 제품은 아직 시장에 상용화되지 않았지만, 수소 산업에 있어서 중요한 Item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전시회를 통해 확인하였으며, 또한 높은 기술력을 가진 회사로 많은 언론 매체들의 취재를 받았습니다. 전시회 첫 날, 엄주흥 대표이사님께서는 당사 제품이 친환경 사회의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당사 부스에 환경부 장관님이 직접 방문하였을 뿐만 아니라, SBS 생방송투데이 및 전 세계로 송출되는 AVING NEWS에 당사 제품 및 기술을 소개하여 글로벌 기업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습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수소 관련 국내 선두 기업인 SK 에코플랜트, 포스코, 롯데케미칼, 하니웰 등 글로벌 기업과 미팅을 진행할 수 있었고 현재 후속 Biz 방향에 대해 협의 중입니다. 국내외 친환경, 탄소 중립 시장의 Trend 파악을 위해 참가한 전시회에서 대현에스티가 가진 기술력에 대한 관심과 경쟁력을 파악할 수 있었고, 많은 기업들에게 대현에스티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글로벌영업부 권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