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DST Hall에서 간담회 및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사원 9명과 1, 2차 관리자, 부서장, 대표이사님을 포함한 총 19명이 참석하였으며, 온화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고 회사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6명의 청각 장애인을 위하여 실시간 타이핑을 준비하여 원활한 행사가 이어지도록 하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양방향 소통의 중요성을 다 함께 인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하지 않고, 서로 어려운 부분은 이해하고 협력하며 대화를 통해 소통이 우선되어야 한다."라고 하시며 다함께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시며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대현에스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 금지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다 함께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대현에스티가 됩시다!

- 경영지원본부 권세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