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7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대현에스티 종무식이 치러졌습니다. 산악인 박정헌님의 ‘산 넘어 산을 본다.’ 라는 제목으로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간다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내용의 강연으로 종무식의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에

장기근속사원, 연말우수사원, 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었는데 이날 최초 20년 장기근속 자가 나와 종무식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뜻 깊었습니다. 이어서 심춘택 회장님과 엄주흥 대표이사님의 송년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엄주흥 대표이사님께서는 올 한해 대내외적으로 힘든 여러 가지 환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슬기롭게 극복하였다고 생각을 하며 함께 힘을 다해준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씀과 함께 “Start, Vision 2030"을 달성하기 위해서 반드시 추진해야 할 실행전략 3가지를 강조하시며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함께 힘을 합쳐 미래로 전진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심춘택 회장님께서는 올 한해 고생하고 노력한 모든 임직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씀과 함께 글로벌 마인드를 장착하고 글로벌 아이템을 개발하여 매출 3,000억이 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중견기업으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시며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대현에스티 임직원 여러분!! 우리는 올해 높은 목표에 도전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었으며, 이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2020년에는 3,000억에 도전하고 2025년에는 5,000억에 도전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우리의 미래를 밝혀줄 것입니다.

- 경영지원본부 심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