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3일 충북테크노파크에서 2022년도 예비수소전문기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도 사업 추진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 성과교류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북도, 충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2022년도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세 선정된 대현에스티, 에어레인, 테크윈 등 수소관련 기업 10개사가 참석하였습니다.

10개사 중 우수사례로 선정된 대현에스티는 이번 교류회에서 회사소개, 수소센서 제품 등을 발표하며 선정기업들과의 소통의 장을 이어나갔습니다.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은 수소전문기업으로의 성장잠재력을 갖추고 수소 관련 매출실적이나 기술력을 보유한 도내 중소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기술 경영 컨설팅, 판로개척 등 재정 기술적 사항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날 교류회에 참석한 충청북도 관계자는 "수소산업은 충북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써 수소 전문기업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 위해 정책정보 공유와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하면서 "우리 충북은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세 군데 지자체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수소기업들을 적극  지원하여 수소산업을 지역의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현에스티는 이번 지원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수소 센싱 테이프와 전기식 센서를 결합한 수소 안전 관리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여 글로벌 수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충청북도 보도자료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