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7일, 대현에스티는 한국가스기술공사에 수소 센싱 테이프(H2 SENSING TAPE) 양산 첫 출하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엔케이텍, Ligier Automotive에도 양산 출하할 예정입니다.

탄소중립 대전환기 시대에 수소가 중요한 에너지자원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전한 수소 사용을 위한 솔루션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수소와 접촉하면 색이 변하는 방식으로 수소 누설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당사의 수소 센싱 테이프가 글로벌 수소 시장은 물론 관련 업계에서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현에스티는 앞으로 수소 센싱 테이프와 전기식 센서를 결합한 수소 안전 관리 솔루션 제공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경영전략팀 심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