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에스티는 2022년 11월 2일(수)부터 11월 4일(금)까지 킨텍스 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2 탄소중립 EXPO'에 참가하였습니다. 탄소중립 기술과 서비슬르 정부기관, 지자체, 관련 산업 종사자 및 시민에게 홍보하고, 저탄소 신산업 중심의 사업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탄소 중립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은 물론 홍보관을 설치하여 기술 산업 간 연계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 방안 소개하고 산업계 탄소중립 성과를 공유하며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였습니다.

태양광, 연료전지, 지열 등 다양한 분야의  친환경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현에스티는 센서 부분의 유일한 소재 기업으로서 아주대학교와의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수소 누설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Film과 전기식센서 제품 총 2가지를 선보여 국내외 친환경 분야의 기업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 당사 제품에 대한 차별성과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현대, 포스코, 삼성 등 국내 수소 산업의 선두 기업들이 앞다투어 당사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이에 따른 앞으로의 Biz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향후 수소 산업에서 대현에스티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대내외활동으로 수소센서 솔루션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글로벌영업부 권오경 기자